한의학에서의 질병의 원인 세가지(병인)

병인(病因)

 

한의학에서는 질병의 원인을 내인(內因), 외인(外因), 불내외인(不內外因) 이렇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이러한 범주는 신체의 생명 에너지 또는 기를 방해하고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요인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내인

 내인은 내상이라고도 하고 신체 내부에서 발생하는 불균형을 말합니다. 인간의 감정 칠정하고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이러한 불균형은 정서적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운동 부족, 유전적 소인과 같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서적 스트레스는 심장과 간 경락의 불균형으로 이어져 불안과 우울증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기름지고 매운 음식을 과식하는 등의 잘못된 식습관은 비장과 위경락의 불균형으로 이어져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운동이 부족하면 체내의 기와 혈이 정체되어 피로와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침술, 한약, 식습관 조절, 생활습관 개선 등이 내적 원인을 해결하는 데 자주 사용됩니다.

외인

외사라고도 하며 우리가 감각적으로 느끼는 여섯가지 외부 원인을 가리켜 육음이라고 합니다.

신체 외부에서 오는 요인을 말하며 계절과 기후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이러한 기운들이 신체의 에너지 시스템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에는 환경 오염 물질, 독소 및 감염원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기 오염에 노출되면 폐 자오선의 불균형으로 이어져 호흡기 문제와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중금속이나 살충제와 같은 독성 물질에 노출되면 다양한 경락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와 같은 감염원도 신체의 에너지 시스템을 방해하고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신체의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자연 치유 과정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약초 및 기타 양식은 종종 외부 원인을 해결하는 데 사용됩니다.

불내외인

 한의학에서 질병의 일부 원인은 내인성도 외인성도 아닌 것으로 본다. 불의의 사고로 인한 타박상이나 교통사고,

독충이나 벌레 독사에 물렸을 때, 치료를 잘못하여 약을 잘 못 먹어서, 약물중독으로 안 맞는 약을 오래 먹었을때 ,

약물을 오래 먹어서 중독 됐을 때,과로로 몸을 너무 피곤하게 해도, 절제하지 않고 성관계를 너무 과하게 해서,

공해 공기가 너무 안 좋은데 오래 있어도, 세균 병균에 감염 되도,운동 부족으로 몸의 기능이 저하되고 살이 너무 쪄도

이런 것에 의해서 신체적 변화와 기혈수의 순환상의 이상이 와서 병이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또한 이러한 원인에는 개인의 체질적 구성, 연령 및 수명 단계와 같은 요인과 내적 또는 외적 요인으로 쉽게 분류할 수 없는 기타 고유한 요인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한의학에서 질병의 원인은 신체의 기(氣)의 불균형으로 본다. 이러한 불균형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함으로써 한의학은 신체의 자연 치유 과정을 지원하고 전반적인 건강과 웰빙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