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세계(지구공동설)에 관하여 3

 

맘모스 상상도

 

 

3. 지저세계의 모습

 

지저세계는 우리와 반대입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표면은 70%가 바다이고 30%가 육지 입니다.

허나 지저세계는 70%가 땅이며 30%가 바다입니다.

바다에서 배를 보면 우리는 지평선 밑으로 사라지는 배를 보지만 지저세계는 위로 올라가는 듯한 모습을 보게 되겠죠.

사막, 빙하지대 등도 없어서 사실 지표보다도 더 많은 육지가 있는 셈입니다.

태양이 하나 있는데 우리처럼 강력한 태양이 아니고 빛은 밝으나 열은 적습니다. 기가 모여서 형성된 것입니다. 지저세계의 공간 지름의 2만분의1(600미터정도) 정도의 크기이며 기체로 되어있습니다. 정확히 내부에서 하루에 한바퀴를 돌기 때문에 낮과 밤이 정확히 12시간씩입니다.

 

알맞은 온도에 알맞게 거의 비가 매일 내리니 상춘지절이라 농작물이며 모든 동식물들의 발육이 대단하며 그 크기가 엄청 큽니다. 포도 한 알이 우리가 먹는 계란 만합니다. 수목은 100~200미터 높이에 직경이 20~30정도 합니다. 사과는 농구공 만합니다.  새가 날개를 펴면 그 폭이 10미터가 넘나들고 알은 직경이 70~80센티 정도 하며 지상과 지표를 왔다 갔다 하는

새도 있습니다

사람은 평균키가 350센티 정도로 크고 큰 사람은 5미터에 가깝습니다. 짐승의 크기도 지표 보다 2~3배 또는 그 이상인 것도 있습니다.

맘모스가 존재를 합니다. 간혹 맘모스 시체가 빙하기에 묻혔다 녹아서 발견된 것이라고 하는데 그런데 겉과 속이 너무 생생할 뿐 아니라 뱃속에 식물이 아주 생생합니다.

 

다음편에선 지저인간들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