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색과 잡귀

검정색과 잡귀

 

고대사회로부터 샤머니즘이니 토테미즘 등과 같이 무속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현재에도 무속에서 동자신이네, 장군신이네 하며 많은 사람들이 접신하고 있으며 그들을 찾아가 신수를 보기도 하고 부귀영화에 대해 상담하기도 합니다.

당사자들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이러한 신들은 우리들이 존경하고 따라야 하는 천상의 신들이 아닌 지상에 떠도는 잡귀들일 뿐입니다

이러한 잡귀들이 좋아하는 색이 바로 검정색입니다.

현재 우리사회에 검정색은 단순히 여러 색 가운데 하나이고 그저 아무런 생각없이 사용하고 입고 다니지만 영안이 열린 분들의 공통된 의견이 검정색 옷을 입으면 잡귀가 좋아하며 쉽게 귀신이 달라 붙는다고 합니다. 주의에 어쩌다 한번씩 검정색 옷을 입는 사람들은 괜찮을지 모르나

노상 검정색 옷을 입는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해 보세요. 우울해 보이고 어두워 보일 것입니다.

얼른 밝은 색으로 바꿔야 합니다. 집이며 사무실이며 밝고 환한 기운은 사람에게 긍정과 평화의 기운을 주지만 어둡고 음침한 곳에서는 절대로 좋은 일이 생길 수가 없습니다.

 

아울러 잡귀들은 피가 탁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피가 탁해지는 것 자체가 섭생, 생활태도, 감정관리, 그릇된 생활 과의 관계에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잡귀들은 이런 사람과 쉽게 융합이 됩니다.

잡귀가 들러붙어 잡귀에 홀려버리면 비이성적인 행동과 사고를 합니다. 그 예방법이 조식, 금촉, 지감 인것입니다.

또한 기복신앙을 가지고 있으면 잡귀들이 쉽게 붙습니다. 합격하게 해 달라 돈을 많이 벌게 해 달라 계속 기도하고 빌어 대면 그 욕망에 잡귀가 들러붙어 순간 들어주는 듯하지만 결국 잡귀의 노예가 되고 맙니다. 이런 사람들은 이 생에 살면서 감사와 행복을 누릴 수도 있겠지만 죽어서는 지옥에서 엄청난 고통을 누린다고 합니다. 합격하고 싶으면 열심히 공부하면 될 것이요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 열심히 살고 혹은 욕심을 줄이면 될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오늘 부터라도 검정색 옷을 멀리 하시고 밝고 환한 옷으로 바꿔 입으시고 조식, 금촉, 지감 하여 더럽고 부도덕한 것, 또한 쓸데없이 허황된 기복신앙을 멀리 하십시요.

 

믿거나 말거나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