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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황제내경소문

48.대기론

by Viscioushappiness 2023. 4. 6.

 

大奇論篇 第四十八

第一章

第一節

肝滿腎滿肺滿皆實, 卽爲腫.

肺之雍, 喘而兩胠滿;

肝雍, 兩胠滿, 臥則驚, 不得小便;

腎雍, 下至少腹滿, 脛有大小, 髀䯒大跛, 易偏枯.

第二節

心脈滿大, 癎瘛筋攣;

肝脈小急, 癎瘛筋攣;

肝脈騖暴, 有所驚駭, 脈不至若瘖, 不治自已;

腎脈小急, 肝脈小急, 心脈小急, 不鼓皆爲瘕.

腎肝幷沈爲石水, 幷浮爲風水, 幷虛爲死, 幷小絃欲驚.

第三節

腎脈大急沈, 肝脈大急沈, 皆爲疝.

心脈搏滑急爲心疝, 肺脈沈搏爲肺疝.

三陽急爲瘕, 三陰急爲疝, 二陰急爲癎厥, 二陽急爲驚.

第四節

脾脈外鼓沈爲腸澼, 久自已;

肝脈小緩爲腸澼, 易治;

腎脈小搏沈, 爲腸澼下血, 血溫身熱者死;

心肝澼亦下血, 二藏同病者可治, 其脈小沈濇爲腸澼, 其身熱者死, 熱見七日死.

第五節

胃脈沈鼓濇, 胃外鼓大, 心脈小堅急, 皆鬲偏枯.

男子發左, 女子發右, 不瘖舌轉, 可治, 三十日起.

其從者瘖, 三歲起.

年不滿二十者, 三歲死.

第六節

脈至而搏,  身熱者死; 脈來懸鉤浮, 爲常脈.

脈至如喘, 名曰暴厥, 暴厥者, 不知與人言;

脈至如數, 使人暴驚, 三四日自已.

第二章

脈至浮合, 浮合如數, 一息十至以上, 是經氣予不足也, 微見九十日死;

脈至如火, 是心精之予奪也, 草乾而死;

脈至如散葉, 是肝氣予虛也, 木葉落而死;

脈至如省客, 省客者, 脈塞而鼓, 是腎氣予不足也, 懸去棗華而死;

脈至如丸泥, 是胃精予不足也, 楡莢落而死;

脈至如橫格, 是膽氣予不足也, 禾熟而死;

脈至如弦縷, 是胞精予不足也, 病善言, 下霜而死, 不言可治;

脈至如交漆, 交漆者, 左右傍至也, 微見三十日死;

脈至如涌泉, 浮鼓肌中, 太陽氣予不足也, 少氣, 味韭英而死;

脈至如頹土之狀, 按之不得, 是肌氣予不足也, 五色先見黑, 白壘發死;

脈至如懸, , 浮揣切之益大, 是十二兪之予不足也, 水凝而死;

脈至如偃刀, 偃刀者, 浮之小急, 按之堅大急, 五藏菀熟, 寒熱獨幷於腎也,

如此其人不得坐, 立春而死;

脈至如丸滑不直手, 不直手者, 按之不可得也, 是大腸氣予不足也, 棗葉生而死;

脈至如華者, 令人善恐, 不欲坐臥, 行立常聽, 是小腸氣予不足也, 季秋而死.

 

 

대기론편 __ 5장의 기병과 병상 그리고 맥상의 형태 __

 

 

()滿하고, ()滿하고, ()滿하여 () 모두 하면 이 됩니다. ((雍滯不暢의 뜻))()하면서 거가 滿하며, 肝雍거가 滿하고 누우면 하고 小便하지((보지)) 못하며, 腎雍은 거에서 少腹까지 滿하고 ((정강이))大小가 있어((한편은 크고 한편은 작음)) 비행이 크게 하며((절뚝거리며)) 偏枯((한쪽이 마름))하기 쉽습니다.

心脈滿大하면 ,,筋攣하고[筋攣이고], 肝脈小急하면 ,,筋攣하며[筋攣이며], 肝脈이 무하면 驚駭한 바가 있음인데, 이 음과 같이 不至하면 ()하지 아니하여도 저절로 나으며, 腎脈小急하거나 肝脈小急하거나 心脈小急하면서, 不鼓하면 모두 가가 됩니다.

腎肝(), 아울러 하면 石水가 되고, 아울러 하면 風水가 되고, 아울러 하면 가 되고, 아울러 小弦하면 하려 함이며; 腎脈大 急 沈하거나, 肝脈大 急 沈하면 모두 이 되며, 腎脈搏 滑 急하면 心疝이 되고, 肺脈沈 搏하면 肺疝이 되며; 三陽((太陽))()하면 가가 되고, 三陰((太陰))()하면 이 되고, 二陰((少陰))()하면 肝厥이 되고, 二陽((陽明))()하면 이 됩니다.

脾脈外鼓하면서 하면 벽인데, 오래되면 저절로 나으며; 肝脈小緩하면 벽인데, ()하기가 쉬우며; 腎脈小 搏 沈하면 下血인데, 하고 하며; 心肝벽 또한 下血하는데, 二藏 同病者()할 수 있으며; 小 沈 澁하면 벽인데, 하니, 이 보인 지 七日만에 합니다.

胃脈沈 鼓 澁하거나, 胃脈外鼓 大하거나, 心脈小 緊 急하면 모두 (塞不通)하여 偏枯가 되는데, 男子하거나 女子하고 舌轉하면, ()할 수 있으니 三十日만에 하며, ((男子發右 女子發左 爲從))가 음하면 三年만에 하며, 나이가 二十이 못된 三年만에 합니다.

함이 하면서 ,身熱하며, 脈來懸 鉤 浮한 것은 (失血者) 常脈(念慮할 것이 없으), 함이 한 듯하면, ()暴厥이라 하는데, 暴厥者는 사람과 더불어 말을 할 줄 모르며, 함이 한 듯하면((진짜 數脈이 아님)) 사람이 暴驚하게 하나 (實熱症眞數脈이 아니므로) ,四日이면 저절로 낫습니다. 함이 浮合하되((如浮波之合, 後至者凌前, 速疾而動, 無常候也)) 浮合함이 한 듯하여 一息十至 以上이면, 이는 經氣((授與; 給與))함이 不足함이니, 始見한 지 九日만에 하며; 함이 불이 새로 타는 듯이 하면, 이는 心精함이 함이니, 풀이 고스라질 때 하며; 함이 흩어지는 나뭇잎 같으면, 이는 肝氣함이 함이니, 나뭇잎이 떨어질 때 하며; 함이 省客((親戚을 찾아오는 손님))과 같으면, 省客하고 함인데, 이는 腎氣함이 不足함이니, 대추꽃이 懸去((피고 질)) 때에 하며; 함이 丸泥와 같으면, 이는 胃精함이 不足함이니, 楡莢이 떨어질 때 하며; 함이 橫格한 듯하면, 이는 膽氣함이 不足함이니, 벼가 익을 때 하며, 함이 弦縷((새로 맨 활시위와 같이 팽팽하면서 실처럼 가늠))와 같으면, 이는 胞精함이 不足함이니, ()가 말을 잘하면 서리 내릴 때 하나, 말을 못하면 ()할 수 있으며; 함이 交漆과 같으면, 交漆左右으로 함인데, 徵見한 지 三十日만에 하며; 함이 湧泉과 같아서 ()浮鼓하면, 太陽氣함이 不足함이니, 少氣하면 구(())을 먹을() [少氣味하면 구가 꽃필() ] 하며; 함이 頹土과 같아서 이를 하면 얻지 못하면, 이는 肌氣함이 不足함이니, (얼굴에) 五色()()이 먼저 나타나면 (())가 필 때[五色()黑白이 먼저 나타나면 유(())가 필 때]하며; 함이 懸離((原作 懸雍 , 據 新校正 改))한 듯하면, 懸離[懸雍같으면, 懸雍] ((脈搏浮動有力: 校釋 ))하고 이를 하면 더욱 커지는 것이니, 이는 十二兪함이 不足함이니, 물이 얼어서 ()할 때 하며; 함이 偃刀와 같으면, 偃刀浮取하면 小急하고 하면 堅 大急한 것인데, 五藏鬱熱(( 熱 原作 熟 , 據 甲乙 改))하여 寒熱이 오직 함이니, 이와 같고 그 사람이 앉지 못하면, 立春하며; 함이 같고((하고 )) 하며 (())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다는 것은 하면 하지 못한다는 것인데, 이는 大腸氣함이 不足함이니, 대추잎이 생길 때 하며; 함이 와 같은 는 사람으로 하여금 잘 하고 坐臥하려 하지 않고 하거나 하거나 항상 엿듣게 하는데((恐懼多疑故也)), 이는 小腸氣함이 不足함이니, 季秋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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